김수현, 오정세 재회..여전한 '사괜' 형제 케미 [SNS★컷]

송오정 입력 2021. 5. 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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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오정세가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5월 14일 김수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문상태 #문강태 #Brother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엔 배우 오정세와 어깨동무를 한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수현은 차기작 '어느날'에서 배우 차승원과 호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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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김수현, 오정세가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5월 14일 김수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문상태 #문강태 #Brother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엔 배우 오정세와 어깨동무를 한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허물없이 친근한 모습으로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문 형제 케미를 재현했다.

앞서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정세는 지난 13일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2021)'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TV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수현은 차기작 '어느날'에서 배우 차승원과 호흡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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