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3년 만에 드라마 컴백 [공식]

김종은 기자 입력 2021. 5. 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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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덕화가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특히 이덕화의 드라마 복귀는 2018년 SBS '착한마녀전' 이후 3년 만인 바,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진은 "대배우 이덕화의 출연 소식만으로 세상을 다 가진 듯 든든한 느낌이다. 이준호, 이세영의 멜로 케미는 물론이고 '조선 왕' 이덕화의 위엄까지 완벽하게 담길 '옷소매 붉은 끝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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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이덕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덕화가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연출 정지인)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와 관련 이덕화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덕화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천재적인 정치력으로 국정을 돌보는 성군이자 아무도 건드려서는 안 되는 치명적인 역린이 존재하는 임금 영조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영조는 극중 세손 이산(이준호)과 생각시 성덕임(이세영)의 첫 만남에 깊은 연관이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이덕화의 드라마 복귀는 2018년 SBS '착한마녀전' 이후 3년 만인 바,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진은 "대배우 이덕화의 출연 소식만으로 세상을 다 가진 듯 든든한 느낌이다. 이준호, 이세영의 멜로 케미는 물론이고 '조선 왕' 이덕화의 위엄까지 완벽하게 담길 '옷소매 붉은 끝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옷소매 붉은 끝동 | 이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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