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여름 한정 메뉴 '보양가족'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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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이드는 입맛을 깨우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보양가족' 콘셉트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해줄 보양 식자재를 활용한 여름 메뉴를 제공한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올해도 건강한 식자재와 차별화된 레시피로 준비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움추러든 몸과 마음을 크리스탈 제이드 시즌 메뉴로 보양하시며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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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크리스탈 제이드는 입맛을 깨우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딴딴면을 새롭게 해석한 ‘비빔 딴딴면’은 마라와 화조, 로간마의 알싸한 맛과 매일유업 ‘매일두유’의 고소한 맛을 더해 더운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한층 살려준다.
매 시즌 많은 인기가 많은 ’보양삼선냉면’은 오향장육, 송이버섯 등 고급중식 고명과 신선한 클로렐라 면을 맛볼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정통 중국식 냉면이다.
제철 식자재인 장어와 땅속의 장어라고 불리는 산마를 깐풍소스에 바삭하게 튀겨낸 ‘고창산 깐풍 장어와 산마튀김’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식자재들을 함께 모아 대중적인 레시피로 제조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올해도 건강한 식자재와 차별화된 레시피로 준비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움추러든 몸과 마음을 크리스탈 제이드 시즌 메뉴로 보양하시며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 특색을 반영한 콘셉트별 매장을 운영하고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2017년부터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됐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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