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나비 "내일 병원 입원해요, 수고했다 나 자신아" [전문]

황수연 입력 2021. 5. 14.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나비가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나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내일 병원에 입원해요!!! 떨려떨려!!!!"라며 "앞으로 뱃속에서 조이가 꼬물대는 느낌을 못 느낀다고 하니 살짝 아쉽기도 하고.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후딱 끝내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나비가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나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내일 병원에 입원해요!!! 떨려떨려!!!!"라며 "앞으로 뱃속에서 조이가 꼬물대는 느낌을 못 느낀다고 하니 살짝 아쉽기도 하고.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후딱 끝내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수고했다 나 자신아. 같이 고생한 우리 여보, 열심히 잘 커준 조이도. 마지막 배불뚝이 사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나비의 만삭 화보 모습들이 담겨 있다. 만삭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나비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임신 38주로 첫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나비 글 전문.

저 내일 병원에 입원해요!!! 떨려떨려!!!! 앞으로 뱃속에서 조이가 꼬물대는 느낌을 못 느낀다고 하니 살짝 아쉽기도 하구ㅎㅎ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후딱 끝내고 싶네요!! 수고했다 나 자신아ㅋㅋ그리고 같이 고생한 우리 여보, 열심히 잘 커준 조이두. 마지막 배불뚝이 사진입니당

#임산부졸업 #소띠맘 #38weekspregnant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