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유방암·위암 치료 우수성 인정받아..적정성 평가 1등급

김도현 2021. 5. 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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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175개 의료기관과 위암 수술을 한 2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병원은 유방암 7회 연속, 위암 5회 연속 1등급을 받아 유방암·위암 치료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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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전경(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175개 의료기관과 위암 수술을 한 2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 환자는 2019년 한 해 동안 암별로 치료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다.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보조 치료 환자 동의서 비율, 병리 보고서 기록 충실률 등 총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병원은 유방암 7회 연속, 위암 5회 연속 1등급을 받아 유방암·위암 치료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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