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건양대 총장, 신입생과 온라인 소통..대학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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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희수 명예총장과 이철성 총장이 개교 30주년을 맞아 신입생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했다.
14일 건양대에 따르며 전날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코로나19로 대규모 행사가 불가능해 올해 신입생 1500여명과 '온라인 소통공감 간담회'를 가졌다.
대학 설립자인 김희수 명예총장에게도 '논산에 대학을 설립한 이유', '대학의 교색을 왜 녹색으로 정했나', '30주년을 맞아 새병원을 완공한 소감' 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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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 1500여명에게 끊임없는 소통 약속
[논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 김희수 명예총장과 이철성 총장이 개교 30주년을 맞아 신입생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했다.
14일 건양대에 따르며 전날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코로나19로 대규모 행사가 불가능해 올해 신입생 1500여명과 ‘온라인 소통공감 간담회’를 가졌다.
신입생들과 대학 비전을 공유하고 궁긍점을 풀어주기위해 마련했다. 또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대학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1500여명이 실시간으로 참여, 성황을 이뤘다.
이철성 총장에게 ‘대학 4년 동안 꼭 해봐야 하는 경험이란’, ‘총장님의 20살 시절은 꿈은 무엇인가’, ‘A+를 받을 수 있는 꿀팁은?’, ‘우리 대학의 10년 뒤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등의 다양한 질문을 쏟아졌다.
대학 설립자인 김희수 명예총장에게도 ‘논산에 대학을 설립한 이유’, ‘대학의 교색을 왜 녹색으로 정했나’, ‘30주년을 맞아 새병원을 완공한 소감’ 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이 총장과 김 명예총장은 질문을 듣고 답변을 이어갔다.
지난 1월 대학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학내 구성원중 선임된 이 총장은 취임 후 학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위해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건양대 유튜브 채널에 '총장브이로그'를 찍어 올리고 있다. 또 대학 중요 정책결정이 있을 때마다 전체 교직원에게 편지를 보내 구성원들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등 소통에 힘쓰고 있다.
이 총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환경을 만들고 대학생활과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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