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플러스데크, 스마트 거푸집 공법개발 MOU

2021. 5. 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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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플러스데크와 '스마트 거푸집 개발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김덕진 플러스데크 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 범위와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플러스데크는 데크플레이트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로 데크플레이트를 이용한 여러 신기술과 신공법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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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상(왼쪽)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과 김덕진 플러스데크 대표가 ‘스마트 거푸집 개발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플러스데크와 ‘스마트 거푸집 개발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김덕진 플러스데크 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 범위와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은 건설환경 변화에 발맞춰 대형건설사가 전문업체와 협업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플러스데크는 데크플레이트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로 데크플레이트를 이용한 여러 신기술과 신공법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보유기술에 대한 확대적용과 추가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데크플레이트는 슬래브 용도로 사용되는 철근 일체형 강판자재다. 데크플레이트 기술을 거푸집 공정에 적용하면 거푸집 자재를 공장에서 제작하기 때문에 인력 투입이 최소화되고 공기 단축과 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양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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