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바이오 "HA필러 '유스필' 英 승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에프텍은 자회사인 알에프바이오의 '유스필 쉐입 위드 리도카인'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영국제품적합성평가(UKCA)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스필은 알에프바이오의 주력 제품인 히알루론산(HA) 필러다.
알에프바이오는 유럽 외에도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에서 현지 품목허가를 획득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에프텍은 자회사인 알에프바이오의 ‘유스필 쉐입 위드 리도카인’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영국제품적합성평가(UKCA)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스필은 알에프바이오의 주력 제품인 히알루론산(HA) 필러다. 지난달 유럽 인증(CE)을 완료했다. 알에프바이오는 유럽 외에도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에서 현지 품목허가를 획득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호주 및 중동 지역 인·허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알에프텍 관계자는 ”상반기 내에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에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유럽 외의 선진국 필러 시장에도 추가적으로 진출해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에프바이오는 지난달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와 신공장 관련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늦어도 2023년월까지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HA필러를 생산하는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게 다 韓·中 소비자 덕분"…英 버버리, 1분기 매출 회복세
- 삼성전자, 하루만에 '8만전자' 회복…2% 가까이↑
- 손씨 사인은 익사·약물반응 無…친구 마녀사냥이었나[종합]
- 스타들도 한다는 '커피 다이어트'…정말 살 빠질까 [건강!톡]
- '항구의 사랑' 판매 중지…"내 성 정체성 무단 노출" 논란
- 한예슬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깜짝 공개
- 제이윤 사망 전 SNS에 의미심장 글 "내가 지켜줄 수 없어도…"
- 임영웅, 7주 연속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압도적 인기'
- '백상' 김혜수, 진주 박힌 클러치 안에 넣은 의외의 물건
- [단독] 김창열, iHQ에서 받은 8억원 수준 스톡옵션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