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루새 방역 위반 8건 적발..행정처분 1건

양영전 2021. 5. 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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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총 493건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을 진행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 1건과 행정지도 7건 등 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4일 동안 총 2284건을 집중 점검했고, 누적 적발 건수는 모두 41건으로 행정처분 5건, 행정지도 36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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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총 2284건 점검..누적 행정처분 5건
[제주=뉴시스] 업소를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을 하고 있는 제주도 현장기동감찰팀.(제주도 제공)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총 493건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을 진행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 1건과 행정지도 7건 등 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4일 동안 총 2284건을 집중 점검했고, 누적 적발 건수는 모두 41건으로 행정처분 5건, 행정지도 36건 등이다.

행정처분 세부 사항은 실내체육시설 음식물 섭취 위반 3건, 유흥시설 오후 11시 이후 영업 위반 1건, 목욕장업 평상비치 및 건식 발한실 내 이용자 간 거리두기 미준수 1건 등이다.

행정지도 사항은 농어촌민박 출입자 명부작성 미흡 12건 및 체온계 미비치 3건, PC방 마스크 미착용 8건, 식당·카페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5건 및 직원 마스크 미착용 2건 등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집중방역 기간이 끝나는 오는 23일 자정까지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유흥시설 5종,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코로나19 취약 시설에 대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무관용으로 집중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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