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마빈 박, 프리메라리가 첫 도움

허재원 2021. 5. 14.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한국계 선수 마빈 박이 1군 무대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마빈 박은 그라나다와의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 시간 팀의 두 번째 골을 도왔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마빈 박은 스페인에서 자랐고, 2019년에는 스페인 19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한국계 선수 마빈 박이 1군 무대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마빈 박은 그라나다와의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 시간 팀의 두 번째 골을 도왔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마빈 박은 스페인에서 자랐고, 2019년에는 스페인 19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라나다를 4 대 1로 꺾고 2위로 올라섰고, 리그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점 2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