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 구공탄 마을 40억 투입 생활 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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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40억8천만원을 투입해 도계4리 구공탄 마을 달전지구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3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도시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이다.
삼척시는 열악한 기초 생활 인프라 정비, 노후 불량 주택환경 개선 등 2022년부터 달전지구 새뜰마을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14일 "지역주민의 능동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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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40억8천만원을 투입해 도계4리 구공탄 마을 달전지구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3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도시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이다.
달전지구는 1960∼1970년대 형성된 광산촌으로 당시 도시계획 미비로 말미암아 무분별하게 지어진 주택이 아직도 상당수이다.
이어 1989년부터 본격화한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 여파로 지역발전 기반산업도 거의 없다.
삼척시는 열악한 기초 생활 인프라 정비, 노후 불량 주택환경 개선 등 2022년부터 달전지구 새뜰마을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14일 "지역주민의 능동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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