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웨딩 트렌드 "효율성↑시계 선호"

강민선 2021. 5.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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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패션 조사 플랫폼 리스트(Lyst)가 2021년 웨딩 시장의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결혼식과 피로연 연기 등을 거치며 웨딩 시장의 타격도 큰 수준이었다.

아울러 리스트는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반지 대신 '시계'를 선호하기 시작했다고 전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웨딩'과 '커플', '약혼' 등의 단어와 함께 언급된 시계에 대한 문의가 무려 42%나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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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세계적인 패션 조사 플랫폼 리스트(Lyst)가 2021년 웨딩 시장의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결혼식과 피로연 연기 등을 거치며 웨딩 시장의 타격도 큰 수준이었다. 

아울러 리스트는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반지 대신 ‘시계’를 선호하기 시작했다고 전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웨딩’과 ‘커플’, ‘약혼’ 등의 단어와 함께 언급된 시계에 대한 문의가 무려 42%나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전통적인 의미를 강조하는 반지보다 쓰임과 효울성의 의미가 강한 시계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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