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웨딩 트렌드 "효율성↑시계 선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패션 조사 플랫폼 리스트(Lyst)가 2021년 웨딩 시장의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결혼식과 피로연 연기 등을 거치며 웨딩 시장의 타격도 큰 수준이었다.
아울러 리스트는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반지 대신 '시계'를 선호하기 시작했다고 전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웨딩'과 '커플', '약혼' 등의 단어와 함께 언급된 시계에 대한 문의가 무려 42%나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패션 조사 플랫폼 리스트(Lyst)가 2021년 웨딩 시장의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결혼식과 피로연 연기 등을 거치며 웨딩 시장의 타격도 큰 수준이었다.
아울러 리스트는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반지 대신 ‘시계’를 선호하기 시작했다고 전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웨딩’과 ‘커플’, ‘약혼’ 등의 단어와 함께 언급된 시계에 대한 문의가 무려 42%나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전통적인 의미를 강조하는 반지보다 쓰임과 효울성의 의미가 강한 시계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