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원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 표면 구조 안정화 기술 개발"

박주영 2021. 5. 14.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의 발광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부도체·반도체·도체의 성질은 물론 초전도 현상까지 갖는 할로젠화 금속 화합물이다.

생기원 우주영 박사 연구팀(사진)은 성균관대 정소희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용현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양자점 표면 내 유기 분자가 존재하지 않는 영역에서 입자들이 서로 빠르게 달라붙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연합뉴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의 발광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부도체·반도체·도체의 성질은 물론 초전도 현상까지 갖는 할로젠화 금속 화합물이다.

생기원 우주영 박사 연구팀(사진)은 성균관대 정소희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용현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양자점 표면 내 유기 분자가 존재하지 않는 영역에서 입자들이 서로 빠르게 달라붙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2021.5.14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배우 채민서 '네번째 음주운전'…왜 집행유예?
☞ '평양살이 2년' 영국여성이 경험한 북한 보통 사람
☞ 김해 워터파크서 수중 작업하던 인명구조원 숨져
☞ 엠씨더맥스 제이윤 자택서 사망…국과수 부검할듯
☞ "내 아들 죽었는데 모두 무죄?" 하천서 숨진 20대 부친 청원
☞ 보아 오빠 권순욱 복막암 4기…"죽고 싶은 마음 없어"
☞ 해리 왕자 "영국 왕실 생활은 트루먼쇼에 동물원…"
☞ '경찰에 신고도 했었는데'…조현병 아들에 살해된 60대
☞ 여중생 성관계후 살해…복역중 무기수에 전자발찌?
☞ '원더우먼' 갤 가돗, 이스라엘 지지 트윗 구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