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 돕기 위한 지원에 앞장
[경향신문]
비즈니스 토털 솔루션 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가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며 주목받고 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최근 임직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위드 투게더(with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아주좋은이웃심리치유센터’의 개보수 공사를 지원했다.
‘위드 투게더’ 캠페인은 매월 임직원이 모은 기부 금액만큼 기업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쓰인다.
‘아주좋은이웃심리치유센터’는 종합 심리 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상담, 검사, 치료, 교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대, 방임, 사고, 재난, 부모의 이혼 및 가족의 죽음과 같은 아동기의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심리적 외상을 겪은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정신 및 심리적 회복을 위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상으로 인한 후유증 극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금번 개보수 지원은 기존에 노후화된 센터를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전문적인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개보수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 준비실의 경우, 미술 치료 후의 도구 세척 등 아동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도 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대기실을 비롯한 각 상담실에는 5대의 냉난방기를 설치해 쾌적한 공간에서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이와 동시에 센터를 방문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 치료 서비스를 함께 제공,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권상철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꿈과 희망을 품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주좋은이웃심리치유센터 개보수 공사를 지원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를 받아 밝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후원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Global BPO 리딩 컴퍼니인 트랜스코스모스는 국내 10개 지역에 거점을 두고 총 9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에 기반하여 약 250여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군에 맞춘 고객만족을 실현 중이다. 특히 컨택센터, EC(이커머스), IT 솔루션,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여 비용 절감 효과와 매출 증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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