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측, 백상예술대상 불참했지만 SNS서 인기상 수상 자축

정유진 기자 2021. 5. 14.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예지가 제57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가운데, 서예지의 소속사 측이 서예지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13일 오후 9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을 받았다.

서예지는 이날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여자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서예지가 제57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가운데, 서예지의 소속사 측이 서예지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예지의 인기상 수상을 자축하는 의미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13일 오후 9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을 받았다. 그는 앞서 개인 사정으로 인한 불참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MC 신동엽은 별다른 멘트 없이 "트로피는 잘 전달하겠습니다"라고 서예지의 간접 언급했다.

서예지는 이날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여자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이른바 '조종설'은 물론, 학력 위조설 및 학교폭력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서예지 소속사 측은 이를 모두 부인했으나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