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창립 11년 만에 CI 변경

김성훈 2021. 5. 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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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마스턴투자운용(마스턴)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마스턴은 김대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부문 부대표급 이상 중역을 대상으로 CI 컨셉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스턴은 앞으로 신규 CI를 반영한 브랜드 필름, PR 브로슈어 등 브랜딩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의 이달 기준 누적운용자산(AUM)은 22조6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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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인 지난해 CI 변경 착수
신규 CI는 신뢰·안정성·전문성에 방점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마스턴투자운용(마스턴)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마스턴은 김대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부문 부대표급 이상 중역을 대상으로 CI 컨셉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디자인 워크 세션과 실무진 의견 청취, 임원진 보고 등의 단계를 거쳐 회사의 새로운 얼굴을 확정했다.

신규 CI는 신뢰와 안정성, 헤리티지를 보유한 기업 이미지를 나타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투자에 밸런스를 맞춘다는 테마 아래 품격, 균형, 전문성을 지향하는 디자인 방향성을 기획했다.

CI 변경과 더불어 ‘Excellence & More’라는 슬로건 성격의 핵심가치도 새로 정립했다. 부동산 및 대체분야 최고의 전문가 그룹이 압도적인 역량(Super Excellence)과 끊임없는 혁신 그리고 진실성(Integrity)으로 투자자의 자산가치를 극대화하고 임직원·투자자·파트너사·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존중과 기업시민의식에 기초한 지속가능 경영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이행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마스턴은 앞으로 신규 CI를 반영한 브랜드 필름, PR 브로슈어 등 브랜딩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의 이달 기준 누적운용자산(AUM)은 22조6000억원에 달한다.

김성훈 (sk4h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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