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금일 특공 진행

2021. 5. 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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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전 세대 소형 구성에 CBD 직장인 등 수요 시선 집중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조감도
최근 1~2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소형아파트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으로, 높은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도 소형 타입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올해 3월 서울 광진구에 공급된 전용 46~59㎡의 소형 아파트 ‘자양 하늘채 베르’는 청약에서 평균 367대 1의 경쟁률로 올해 공급된 민간 분양 단지들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소형 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구에서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지난 7일(금)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투기과열지구인 서울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서울 최중심 세운지구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4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들어서는 소형 아파트이다. 지하 9층~지상 26층, 총 614세대 규모이며, 이중 도시형생활주택 293세대는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고, 금번에 공급되는 대상은 전용면적 24~42㎡의 일반분양 아파트 281세대이다.

1~2인 직장인 수요자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국내 도심 최대의 중심업무지구인 CBD와 인접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 단지는 지하철 을지로3가역, 을지로4가역, 충무로역이 인접해 2·3·4·5호선 4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만큼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어디로든 빠른 출퇴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신세계백화점, 명동, 동대문 등의 쇼핑시설과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병원 등 최고 수준의 의료시설을 가까이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시청, 중구청, 중부경찰서 등 행정시설부터 충무초등학교, 덕수중학교, 동국대학교 등의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이 외에도 종묘,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 등의 궁궐·왕릉문화의 중심에 자리해 있으며, 명보아트홀, 세운홀, 대한극장 등 대표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여기에 청계천, 남산, 남산골공원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이 가깝다.

이 단지는 600년 역사의 세운지구에 위치해 도심재생사업의 개발수혜도 누린다. 서울 사대문 안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개발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재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주거와 업무 및 상업시설이 공존하는 복합단지로 일대가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6-3구역은 대우건설 및 BC카드 본사가 위치한 을지트윈타워가 이미 입주해 있고, 바로 인접한 6-3-3구역 역시 대우건설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으로,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위치한 6-3-4구역을 포함해서 대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청약일정은 금일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17일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이상 거주), 5월 18일 1순위 기타지역 (서울 2년 미만, 인천 및 경기도 거주자), 5월 20일 2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한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 2가 일원에 들어서며, 현재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중이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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