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전KPS, 1분기 호실적에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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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의 주가가 14일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전KPS는 오전 9시 53분 기준 전일 대비 1150원(3.03%) 오른 3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KPS는 전날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8.4% 급증한 564억1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깜짝 실적 소식에 한전KPS의 주가는 전날 9.2%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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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한전KPS의 주가가 14일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전KPS는 오전 9시 53분 기준 전일 대비 1150원(3.03%) 오른 3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4%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한전KPS는 전날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8.4% 급증한 564억1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3216억4700만원으로 같은 기간 28.1% 늘었다. 깜짝 실적 소식에 한전KPS의 주가는 전날 9.2% 급등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전KPS는 중장기적으로 UAE 원전 상업 운전과 신규 발전소 도입으로 외형 성장이 가능하다"며 "최근 해외수주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국내 발전소 공사도 추가 수주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목표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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