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AT&T 바이런 넬슨' 1R 공동 7위..'골든 차일드' 스피스, 공동 선두

김상익 2021. 5. 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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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이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첫날 경기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이경훈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선두 그룹에 두 타 뒤진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시우가 이경훈에 한 타 뒤진 6언더파 공동 19위로 1라운드를 마쳤고, 디펜딩 챔피언 강성훈은 이글 한 개 포함 5언더파를 쳐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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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이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첫날 경기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이경훈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선두 그룹에 두 타 뒤진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시우가 이경훈에 한 타 뒤진 6언더파 공동 19위로 1라운드를 마쳤고, 디펜딩 챔피언 강성훈은 이글 한 개 포함 5언더파를 쳐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우승과 함께 부활한 '골든 차일드' 조던 스피스와 J.J 스폰이 9언더파 공동 선두에 나선 가운데,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와 존 람은 첫날 4언더파 공동 54위에 그쳤습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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