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 연구결과 발표에 이틀째 '급등세'

안서진 기자 2021. 5. 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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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가 이틀째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56분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750원(9.73%) 오른 4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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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바이오
현대바이오가 이틀째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56분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750원(9.73%) 오른 4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의 연구고문인 최진호 단국대 석좌교수가 1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아 학술회의(SCA)’에서 ’코로나19 게임체인저 약물‘이란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지난 2월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가 코로나19 감염 동물을 대상으로 수행한 씨앤팜의 코로나19 경구치료제 CP-COV03의 효력실험 결과와 관련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혈중 바이러스 수치 차이는 실험군에 투여한 니클로사마이드의 바이러스 복제 억제, 바이러스 제거 기작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는 구충제인 니클로사마이드를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약물재창출이 가능함을 생체실험을 통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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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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