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지영호 기자 2021. 5. 14.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는 지난 13일 자사의 대표 브랜드 '카스'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8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09년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이천시에 기부한 누적 장학금은 3억원 정도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역의 훌륭한 인재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이천시청에서 정연종 오비맥주 수도권역장(맨 왼쪽부터), 김미회 이천시민장학회 이사장, 엄태준 이천시장, 손웅산 오비맥주 성남지점장, 양용환 동광상사 대표이사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지난 13일 자사의 대표 브랜드 '카스'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8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매년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일부 수익금을 적립해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2009년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이천시에 기부한 누적 장학금은 3억원 정도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역의 훌륭한 인재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네 남친들 다 나랑 잤어, 쓰레기 걸러준 것"…절친의 고백양아버지가 딸 학대, 친구는 성폭행…숨진 채 발견된 여중생 둘비욘세, 란제리 드러낸 아찔한 앞트임 패션…관능미 '물씬'서예지, '불참'에도 백상예술대상 인기상…누리꾼 '들썩'제이윤 갑작스러운 비보…팬들 충격 "거짓말이라 해줘요"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