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취약계층 아동에 DIY 밀키트 기부

이정은 2021. 5. 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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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셰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DIY 밀키트 세트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 제품은 아동 보호 단체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안양의집, 명륜보육원 총 세 곳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이셰프 임종억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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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마이셰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DIY 밀키트 세트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 제품은 아동 보호 단체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안양의집, 명륜보육원 총 세 곳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이셰프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의 결식 문제를 돕기 위해 이번 기부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달되는 밀키트는 어린이가 직접 쉽고 간단한 요리를 체험하며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아동 전용 DIY 키트로, HACCP 인증 공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안전하게 제작됐다. '핑크퐁 아기상어'와 협업해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마이셰프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브랜드 모델 영탁과 함께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미혼모,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밀키트를 기부해왔다. 마이셰프는 앞으로도 제품 기부 외 다양한 CSR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마이셰프 임종억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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