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골칫거리 케이타, ATM이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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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포기한 케이타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데려갈 수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리버풀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 영입을 소망한다"도 보도했다.
리버풀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이타를 판매할 수 있다.
스페인 '토도피차헤스'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케이타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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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포기한 케이타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데려갈 수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리버풀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 영입을 소망한다"도 보도했다.
케이타는 이번 시즌도 리버풀 팬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 부상을 반복한 끝에 리그 10경기(선발 7회)에 나서는 데 그쳤고 공격 포인트는 하나도 남기지 못했다.
리버풀은 지난 2017년 케이타를 선계약 조건으로 영입하며 최대 6,000만 파운드(한화 약 951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했다. 지금까지의 기여도를 고려하면 케이타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먹튀' 중 하나다. 경기장에 나선 시간보다 부상으로 경기에 빠진 시간이 더 길다.
리버풀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이타를 판매할 수 있다. 선수단에 '유리몸'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존 선수를 판매하고 새로운 피를 수혈할 때가 됐다.
스페인 '토도피차헤스'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케이타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1위를 달리는 아틀레티코는 헥토르 에레라, 루카스 토레이라 등 이번 시즌 종료 후 방출 대상이 되는 미드필더 자원이 다수 있기에 중원 보강이 필요하다.(자료사진=나비 케이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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