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선언!' 조르지뉴 "아직 첼시서 할일이 많이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직 첼시서 할일이 많이 있어."
조르지뉴가 첼시 잔류를 선언했다.
이에 고무된 첼시는 조르지뉴와의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조르지뉴 역시 첼시 잔류를 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직 첼시서 할일이 많이 있어."
조르지뉴가 첼시 잔류를 선언했다. 조르지뉴는 최근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줄어들었던 조르지뉴는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물론 지난 아스널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은골로 캉테와 보여준 호흡으로 팀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이끌었다. 이에 고무된 첼시는 조르지뉴와의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조르지뉴 역시 첼시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는 13일(한국시각) PA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첼시에 처음왔을때 모든 것이 달랐다"며 "3년이 지난 지금, 나는 내가 팀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하는 것들에 대해 모든 이들이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잉글랜드가 집 같다"고 했다. 이어 "두번의 결승전이 남아 있는 지금 계약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 어떻게 내가 클럽을 떠날 수 있나"며 "나는 2년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고, 내가 말한 것처럼 이곳이 집처럼 느껴진다. 이제 투헬 체제가 시작됐고, 아직 첼시서 할일이 많이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배우와 이혼 후 실종된 섹시 모델, 노숙자로 발견 '충격'
- '생활고 탈출' 슬리피, 수억 원대 롤스로이스 줘도 안 바꿀 애마 자랑
- 김민경 "7만원에 서울 상경, 생리대 살 돈도 없었다"
- "14살 때 주인집 아들한테 당해" 김혜선, 눈물의 과거사 (광자매)
- 고은아, 집 불시 습격한 미르에 격노 "남자랑 있었으면 어쩔 뻔 했어"
- [SC이슈] '선업튀' 끝났는데도..변우석, 드라마 브랜드 평판 또 1위
- [SC리뷰] 김지호, ♥김호진이 얼마나 좋으면…"요즘 결혼 잘했다고 느껴…
- [SC리뷰] 지상렬 "모친상서 술만 1000잔 마셔..세상 떠난母 매일 …
- [SC리뷰] 이성민, '재벌집' 회장→대장 머구리 일당백 활약..숨겨진 …
- '합법적 돌싱' 서유리, "도와주신 여자분들 감사했어요"..피 철철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