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단감염' 양키스, 글레이버 토레스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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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글레이버 토레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 구단은 이날 토레스의 확진 사실을 발표했고 그를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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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레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글레이버 토레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 구단은 이날 토레스의 확진 사실을 발표했고 그를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 그리고 트리플A에서 미겔 안두하를 콜업했다.
전날 코칭스태프와 현장 직원들 중 7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진 양키스는 토레스까지 확진판정을 받으며 확진자가 더 늘어나게 됐다. MLB.com은 "토레스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무증상 감염자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최근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백신을 접종했다. 하지만 접종 이후에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백신이 효과가 있다고 믿고있다"며 "대부분의 확진자들이 무증상이다. 검사를 하지 않았으면 모르고 지나갔을 것이다.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상황임에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 베테랑 투수인 코리 클루버는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늘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손을 씻는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자료사진=글레이버 토레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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