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15일 대전전 홈경기 무관중으로 치른다

안영준 기자 2021. 5. 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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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가 다가올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른다.

김천은 오는 15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를 무관중으로 치른다고 발표했다.

김천은 "연고지인 김천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해 관중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무관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천은 추후 다시 유관중으로 전환될 경우 구단 SNS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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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
김천 상무 선수단(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가 다가올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른다.

김천은 오는 15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를 무관중으로 치른다고 발표했다.

김천은 "연고지인 김천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해 관중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무관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티켓링크를 통해 대전전 티켓을 구매했던 일반 관중은 예매 수수료 포함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구단 초대권과 단체권을 통해 구매한 관중에게는 구단이 개별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김천은 추후 다시 유관중으로 전환될 경우 구단 SNS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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