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 747명.. 이틀 연속 7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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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4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729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이 중 120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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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4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월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총 371만9,983명이 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204만386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67만9,597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729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229명)‧경기(172명)‧인천(34명) 등 수도권에서만 435명이 발생했다. 이 중 120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전남 50명, 경북 34명, 대전 31명, 경남 28명, 울산 26명, 강원 25명, 부산 24명, 충남 22명, 전북 14명, 제주와 광주 각 10명, 대구 9명, 세종 7명, 충북 4명이 발생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 유입 사례는 18명으로, 이 중 10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검역단계에서 9명, 입국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489명이 증가해 누적 12만39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89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이 줄어 153명이다.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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