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렐, 국산 자연 재료 조미료 '육수뚝딱'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기농 아가베 브랜드 나뚜렐은 14일 동전 모양의 국산 자연 재료 조미료 '육수뚝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공 조미 성분인 MSG, 향미증진제, 유화제, 보존료를 넣지 않고 멸치, 다시마, 대파, 우엉, 표고버섯 등 12가지 재료를 사용했다.
유기농 아가베에서 추출한 원료인 아가베 분말과 아가베 이눌린이 함유돼 감칠맛이 난다.
재료 준비부터 음식 쓰레기 처리까지 손이 많이 가는 육수 제조 과정을 줄여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아가베 브랜드 나뚜렐은 14일 동전 모양의 국산 자연 재료 조미료 ‘육수뚝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공 조미 성분인 MSG, 향미증진제, 유화제, 보존료를 넣지 않고 멸치, 다시마, 대파, 우엉, 표고버섯 등 12가지 재료를 사용했다. 유기농 아가베에서 추출한 원료인 아가베 분말과 아가베 이눌린이 함유돼 감칠맛이 난다. 아가베 분말은 설탕보다 칼로리와 혈당지수(GI)가 낮다.
재료 준비부터 음식 쓰레기 처리까지 손이 많이 가는 육수 제조 과정을 줄여준다. 윤장훈 나뚜렐 대표는 “코로나로 집에서 요리하는 가구가 많아지며 쉽게 요리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 인기”라며 “요리 초보와 캠핑 등 야외 화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오늘부터 대중 만나는 푸바오… 연못 있는 새집 얻었다
- [재테크 레시피] 30년 만에 투자기회? 이자만 연 10% 브라질 채권
- “아워홈, 매력 떨어지는데 너무 비싸” 외면하는 사모펀드들
- [밀리터리테크] 北 오물 풍선 잡을 첨단 레이더 기술…1500㎞ 상공 우주 물체도 잡아낸다
- 해운업 기웃거리는 롯데·한화… 기존 업계는 반발
- 美 경제학자 “내년 증시 대폭락… 고점 대비 90% 하락할 것”
- 법원이 ‘이재명 방북 사례금’ 200만달러 인정한 이유는
- 간판 바꾸는 대형마트... 이마트, 죽전점 '스타필드 마켓'으로 개편
- “출산 고통 모르나”…산모들 반발 부른 ‘제왕절개 마취제’ 논란
- 저고도 바람 타는 北 오물 풍선…“방향 조종 못하나 폭발 지점은 지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