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지도부,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서 회동

유수환 기자 2021. 5. 14.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 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과 여당 새 지도부의 상견례 성격인 자리이지만, 부동산세 부담 완화를 포함한 부동산 정책, 코로나 극복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10일 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 시청하는 민주당 지도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늘(1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 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과 여당 새 지도부의 상견례 성격인 자리이지만, 부동산세 부담 완화를 포함한 부동산 정책, 코로나 극복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투기 차단·실수요자 보호·공급 확대'라는 부동산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당청 간 공감대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