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5월 '봄 피크닉' 더한 호캉스 패키지 선봬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피크닉 용품, 셰프가 만든 스낵 등 마련

/사진=신라스테이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브랜드 신라스테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색 봄 호캉스(호텔+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지난달 오픈한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연인,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드는 '나의 낯설로 새로운 도시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을숙도 생태공원과 부산현대미술관, 다대포 해수욕장 등 인근 관광명소에서 레트로 감성의 사진을 찍으며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별 다른 준비 없이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코닥 미니샷3 레트로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필름 10매)는 물론 투숙객들에게 피크닉 매트, 신라스테 리유저블 컵 등 피크닉에 필요한 용품들을 준다.

멀리 떠난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도심 속 피크닉도 마련했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호텔 최상층 루프탑 테라스에서 화려한 시티뷰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는 '루프탑 피크닉' 패키지를 오는 판매한다. 피크닉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라탄 바구니에 셰프가 직접 준비한 클럽 샌드위치와 계절과일, 스파클링 캔와인 등 각종 스낵을 준다.

이와 함께 낮 시간에 맥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루프탑 비어 바캉스' 패키지도 이용할 수 있다. 토퍼와 살균소독제, 에코백 등 나들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선물과 함께 '낮맥'을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휴일과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해 호캉스와 피크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봄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원스톱 피크닉'을 위한 나들이 필수 아이템인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피크닉 기프트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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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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