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747명, 이틀 연속 700명대

김민정 기자 2021. 5. 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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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747명이라고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729명, 해외 유입 사례는 18명이다. 전날(12일) 715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이틀 연속 700명대 환자가 발생했다.

이날 국내 지역발생 729명 중 서울 229명, 경기 172명, 인천 34명 등 수도권에서 435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은 부산 24명, 대구 9명, 광주 10명, 대전 31명, 울산 26명, 세종 7명, 강원 25명, 충북 4명, 충남 22명, 전북 14명, 전남 50명, 경북 34명, 경남 28명, 제주 10명 등이다.

13일 국내 진단 검사량은 8만5838건으로 양성률은 0.87%다. 이 중 의심신고 검사는 4만138건으로 양성률은 1.56%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는 3만7328건이 이뤄졌고 107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0.29%다.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는 8372건이 이뤄졌고 13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0.16%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189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이 줄어 현재 153명이다.

이날 코로나 백신 신규 접종자 가운데 1차 접종자는 7139 명이고, 2차 접종자는 7만7987명이다. 현재까지 1차 접종한 사람은 371만9983명(인구 대비 7.2%), 2차 접종자는 누적 82만5700명(인구 대비 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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