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측 "이덕화 영조役 출연" 3년만 드라마 복귀(공식입장)

박수인 2021. 5. 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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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덕화가 3년 만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연출 정지인) 측은 5월 14일 뉴스엔에 "이덕화가 극 중 영조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채널A '도시어부'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던 이덕화가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준호, 이세영, 이덕화 등이 출연하는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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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덕화가 3년 만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연출 정지인) 측은 5월 14일 뉴스엔에 "이덕화가 극 중 영조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옷 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강미강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덕화에게는 지난 2018년 방영된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 이후 3년 만 드라마 복귀작이다. 채널A '도시어부'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던 이덕화가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준호, 이세영, 이덕화 등이 출연하는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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