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CEO "반도체 칩 부족에 올해 50만대 생산 차질"

구정모 2021. 5. 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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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회사 닛산의 최고경영자(CEO) 우치다 마코토(內田誠)가 차량용 반도체 칩 부족 때문에 올해 닛산의 자동차 생산이 50만대가량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말했다.

CNBC는 최근 세계 각국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반도체 칩 부족으로 생산 차질을 겪고 있다면서 반도체 칩 부족 문제가 내년은 물론 2023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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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일본 자동차 회사 닛산의 최고경영자(CEO) 우치다 마코토(內田誠)가 차량용 반도체 칩 부족 때문에 올해 닛산의 자동차 생산이 50만대가량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이날 미 CNBC 방송에 출연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반도체 칩 부족 문제로 씨름하고 있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러면서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CNBC는 최근 세계 각국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반도체 칩 부족으로 생산 차질을 겪고 있다면서 반도체 칩 부족 문제가 내년은 물론 2023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도쿄의 닛산자동차 전시장 [촬영 이세원]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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