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고혹적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입력 2021. 5. 14. 09:19
[스포츠경향]
배우 엄현경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에이엘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이엘 이엔티) 측은 14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엄현경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엄현경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물론 도도함, 고혹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이비 수트를 입은 첫번째 사진 속 엄현경은 무심한듯 도도한 시선으로 신비로움을, 블랙 터틀넥을 입은 두번째 사진에서는 편안한듯 나른한 눈빛과 레드립으로 고고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세번째 얼굴 클로즈업 컷에서는 특별한 메이크업 없이도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만으로 무결점 미모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엄현경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담긴 마지막 사진이 더해지며 엄현경의 이번 4색 프로필 화보를 한층 더 화사하게 완성시켰다.
사진 속 극과 극을 오가는 매력으로 다양한 감정선들을 자신만의 아우라로 소화해낸 엄현경의 향후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엄현경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두 번째 남편’에서 결혼을 약속한 연인의 배신으로 아이를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된 주인공 봉선화 역에 캐스팅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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