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역세권 새 아파트 '월배역 그랜드원' 조합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도심 역세권 아파트들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지하철 1호선 초역세권 대단지 '월배역 그랜드원'이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으며, 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또한 서대구고속철도역역세권 개발사업, 대구산업선 건설사업, 대구권 광역철도 조성사업 등 낙후됐던 서남부지역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시청 이전에 따른 도로망 및 주택가 환경개선까지 맞물리면 상당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도심 역세권 아파트들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편리한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구도심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는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또한 대구에서는 대구권 광역철도 등 교통호재가 잇따르면서 역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의 가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 중 1순위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부산 수영구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다. 해당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천역 역세권 입지로 109가구 모집에 6만 824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5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 아파트 청약시장에서도 역세권의 영향력은 크게 작용했다. 대구에서 작년 분양한 아파트 중 평균 경쟁률 상위 10위 단지를 살펴보면 10곳 중에8곳이 역세권 단지였다. 특히 작년 높은 경쟁률인 평균 119대1을 기록한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의 경우 단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 대구지하철 1호선 반월당역 초역세권으로 예정돼 분양 당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역세권 단지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최근 정부 규제, 코로나19 여파 등을 비롯해 대내외적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역 주변에 상권이 형성돼 주거 편의성을 높일 수 있고 타 지역간의 이동이 편리한 생활환경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두텁고, 가격 안전성도 높다는 점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지하철 1호선 초역세권 대단지 '월배역 그랜드원'이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으며, 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월배역 그랜드원'은 1호선 월배역이 300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단지 주변 버스정류장을 지나는 버스노선도 많아 직장인들의 직주근접성을 보장한다. 이 밖에 월배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대구 각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남대구IC나 유천IC를 이용하면 중부내륙고속지선으로 손쉽게 진입할 수도 있다.
또한 서대구고속철도역역세권 개발사업, 대구산업선 건설사업, 대구권 광역철도 조성사업 등 낙후됐던 서남부지역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시청 이전에 따른 도로망 및 주택가 환경개선까지 맞물리면 상당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월배시장, 노브랜드,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CGV, 나사렛종합병원 등의 쇼핑 시설을 비롯한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잘 조성돼 있다. 단지 바로 옆 오복공원을 비롯한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또한 인근에 대천동 선사유적지와 월광수변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구본규기자 qhswls2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성친구 낙태경험은?" 황당한 육군훈련소 훈련병 질문지…결국 사과
- “피해자를 ‘꽃뱀’이라 불렀다”…류호정, 성범죄 기사 댓글 폐지 주장
- 빌 게이츠 `충격 사생활`…"그는 호색한, 수영장 누드파티 즐겼다"
- "트럼프 며느리·딸, 경호원과 밀회…부적절 관계 가졌다" 폭로 나와
- 코로나에 특효약? 소똥 바르는 인도인…의사들 "질병 옮겨" 경고
- "김영선 좀 해줘라" 尹대통령-명태균 녹취록 공개 파장… 대통령실 "공천 지시 아냐, 그저 좋게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기술혁신이 ESG"… AI로 고령화 해결 나선 제약바이오기업들
- "가계대출 총량규제 맞춰라"… 신규억제 넘어 중도상환 유도하는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