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확정 안 돼 확인 불가"

송연주 2021. 5. 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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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자사가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현재 확정된 바 없어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모더나의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방식 코로나 백신을 인천 송도 공장에서 위탁 생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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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가능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전경(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자사가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현재 확정된 바 없어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모더나의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방식 코로나 백신을 인천 송도 공장에서 위탁 생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는 21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러한 내용의 한미 ‘백신 동맹’이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는 내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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