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부진→45분 교체, 라이프치히 포칼 우승 실패

김재민 2021. 5. 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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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실점 빌미를 제공하는 등 부진했고 팀은 완패하며 포칼 우승에 실패했다.

RB 라이프치히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0-2021 DFB 포칼' 결승전에서 1-4로 완패했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부진했고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교체됐다.

전반 45분에도 도르트문트가 손쉬운 역습 기회를 골로 연결하면서 전반에만 3골 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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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실점 빌미를 제공하는 등 부진했고 팀은 완패하며 포칼 우승에 실패했다.

RB 라이프치히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0-2021 DFB 포칼' 결승전에서 1-4로 완패했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부진했고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교체됐다. 추가 실점 실점 빌미가 된 볼 터치가 아쉬웠다.

전반 5분 제이든 산초의 선제골로 앞선 도르트문트는 전반 28분 속공 상황에서 엘링 홀란드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스로인 상황에서 황희찬이 터치한 볼이 상대에게 흐르면서 속공 기회를 내줬다.

전반 45분에도 도르트문트가 손쉬운 역습 기회를 골로 연결하면서 전반에만 3골 차가 됐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26분 다니 올모가 한 골을 만화했지만 후반 42분 홀란드가 멀티골에 성공하며 다시 격차를 벌렸다. 창단 첫 포칼 우승에 도전한 라이프치히의 도전이 허무하게 끝났다.(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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