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돈 벌려고 연기 시작..나도 캐스팅 안 되는데"(불꽃)[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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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차인표는 "저도 연기를 돈 벌려고 시작했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다가 27살에 한국에 왔다. 갑자기 직장이 없어져서 전화번호부를 보면서 직업을 고민했다. 직업이 필요해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연기를 배우고 싶다는 트레이너에게 "굉장히 응원하고 싶다"면서도 "제가 한 번도 가르쳐본 적이 없어서 생각해보고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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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차인표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월 13일 방송된 tvN '불꽃미남'에서는 29년 차 배우 차인표가 트레이너 임윤창과 재능 교환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차인표는 "저도 연기를 돈 벌려고 시작했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다가 27살에 한국에 왔다. 갑자기 직장이 없어져서 전화번호부를 보면서 직업을 고민했다. 직업이 필요해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연기를 배우고 싶다는 트레이너에게 "굉장히 응원하고 싶다"면서도 "제가 한 번도 가르쳐본 적이 없어서 생각해보고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고민한 차인표는 "연기하는 거 이렇게 고민했으면 청룡영화상 다 받았을 텐데. 내 연기는 고민 안 하고 남의 연기를 고민하고 있다. 나도 캐스팅 안 되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불꽃미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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