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3″Questions : 마켓컬리, 샛별배송은 몇조짜리 밸류일까

임경업 기자 2021. 5. 14. 08: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레터 <스타트업>에서 화요일 구독자에게 보낸 내용입니다. 뉴스레터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스타트업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구독> 클릭! 네이버에선 검색창에 <뉴스레터 스타트업>을 입력하세요.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삼초큐(3″Q) 코너입니다. 쫌잘나가는 스타트업의 브랜드가 얼마나 잘 먹히는지, 스타트업 구독자들이 저지(judge)하는 브랜드 평판 리포트입니다.

이번 삼초큐는 새벽배송의 대명사 <마켓컬리>입니다. ‘샛별배송’이라는 브랜드로, 새벽배송 모델을 성공했죠. 아침에 현관문을 열면 어젯밤 시킨 식재료들이 쌓여있죠. 제주목초우유 같은 독자적인 PB 상품도 개발했는데, 강남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히트 상품이 됐죠. 컬리는 수도권을 넘어 충청권까지 배송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미국 상장도 준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서운 경쟁자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로켓프레쉬(쿠팡)과 쓱닷컴(이마트), 현대식품관(현대백화점) 등요. 여기에 ‘컬리, 요즘 품질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도 나오고요.

<내가 컬리를 쓰는 이유는> <컬리는 적자 탈출할 수 있나> <컬리의 3년내 기업 밸류는>와 같은 10개 질문입니다. 딱 질문보고 3초내에 떠오르는 답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예전의 사례를 보니, 평균적으로 1분10초면 10개 답변을 마칠 수 있습니다.

[3″ Q 설문 바로가기]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