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나나 "모든 순간들이 좋은 추억..고마운 작품"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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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드라마 '오! 주인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나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에서 연애를 '못'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코퀸 배우 오주인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뭉클한 가족애와 애틋한 로맨스를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한 밀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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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드라마 ‘오! 주인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나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에서 연애를 ‘못’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코퀸 배우 오주인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뭉클한 가족애와 애틋한 로맨스를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한 밀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나나는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 ‘오! 주인님’과 오주인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로 운을 뗐다. 이어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과 선배님들, 동료분들과 서로 의지하며 함께 만들어온 시간이 스쳐 간다. 모든 순간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해 나나는 “‘오! 주인님’을 만나 많이 성장하고 단단해졌다. 항상 옆에 있을 것만 같은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저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됐고 많은 걸 깨우치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오! 주인님’에서 나나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오주인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을 이끌었다. 특히 티격태격하던 첫 만남부터 설렘 가득한 연애, 이별과 재회까지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함께 웃고 울게 만들며 오주인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
이렇듯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완성하며 로코퀸으로서 입지를 다진 나나는 국내 드라마 데뷔작 ‘굿와이프’를 시작으로 영화 ‘꾼’, 드라마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나가 출연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지난 13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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