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밴드' 더 발룬티어스, 27일 정식 데뷔[공식]

공미나 기자 2021. 5. 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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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을 주축으로 한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TVT)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정규 앨범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그동안 정식 발매 없이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로만 음원을 공개했던 TVT는 백예린 소속사 블루바이닐 합류와 동시에 데뷔 소식을 알리게 됐다.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데모형식으로 공개한 미발매 곡을 포함해 록사운드가 더욱 가미된 신곡들을 추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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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더 발룬티어스 /사진제공=블루바이닐
백예린을 주축으로 한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TVT)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정규 앨범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그동안 정식 발매 없이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로만 음원을 공개했던 TVT는 백예린 소속사 블루바이닐 합류와 동시에 데뷔 소식을 알리게 됐다.

TVT는 지난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비주얼의 단체컷을 공개하며 정규 1집 'The Volunteers' 발매를 예고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올블랙 착장과 시크한 포즈로 기존의 빈티지한 느낌에서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데모형식으로 공개한 미발매 곡을 포함해 록사운드가 더욱 가미된 신곡들을 추가로 담았다.

이번 앨범은 TVT 음악 정식 발매를 손꼽아 기다린 팬들에게는 오랫동안 기다리던 선물이자, 록 음악이 생소한 대중들에게는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솔로 뮤지션에서 밴드 프론트맨으로 변신하는 백예린과 그의 멤버들이 보여줄 합도 이번 앨범 활동의 킬링 포인트이다.

한편 TVT는 보컬&기타에 백예린, 베이스에 고형석(구름), 기타에 Jonny(곽민혁), 드럼에 김치헌으로 구성된 록밴드이다. 지난 2018년 처음 밴드를 결성,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며 밴드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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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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