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완결판 4주 연속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양은하 기자 2021. 5. 14.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귀멸의 칼날' 완결판이 4주 연속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14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5월2주간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과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지난주에 이어 1~2위 자리를 유지했다.

매트 헤이그의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37계단 상승, 종합 13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5월2주 베스트셀러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귀멸의 칼날' 완결판이 4주 연속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14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5월2주간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과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지난주에 이어 1~2위 자리를 유지했다.

매트 헤이그의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37계단 상승, 종합 13위를 차지했다. 외국소설에서도 판타지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정선용의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가 5계단 오른 종합 7위를 기록했다. 판매 비중을 보면 40대 독자가 32.0%로 가장 높았다.

교보문고는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투자 광풍에 따라 자녀들을 위한 재테크 교육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실생활에 적용한 재테크 방법을 공부하고 자녀에게 전달하기 위한 부모님의 영향이 느껴진다"고 분석했다.

yeh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