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쿨FM '여의도동 녹음실' 14일 첫방송

김현식 2021. 5. 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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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수도권 89.1MHz) '여의도동 녹음실' 14일 첫방송된다.

'여의도동 녹음실'은 새롭게 편곡한 노래를 선보이는 뮤지션들의 목소리와 연주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에서 듣지 못한 가수들의 목소리와 연주를 TV·라디오·유튜브 등 3가지 플랫폼에서 즐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음악이 고픈 사람이라면 누구든 편한 마음으로 모여 노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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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 쿨FM(수도권 89.1MHz) ‘여의도동 녹음실’ 14일 첫방송된다.

‘여의도동 녹음실’은 새롭게 편곡한 노래를 선보이는 뮤지션들의 목소리와 연주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악, 시티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앞으로 5주 동안 방송된다.

포문은 최백호와 크로스오버 밴드 서도밴드가 연다. 이후 김현철, 정엽, 소향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라이브 클립과 토크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제작진은 방송에 나가지 않은 곡들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계획이다. 6월 2일부터는 KBS1 강원에서 ‘싱스트릿’과의 컬레버레이션 방송도 시작된다.

제작진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에서 듣지 못한 가수들의 목소리와 연주를 TV·라디오·유튜브 등 3가지 플랫폼에서 즐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음악이 고픈 사람이라면 누구든 편한 마음으로 모여 노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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