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리어트 계열 호텔 19곳, 2박 투숙 시 반값 할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19개 호텔이 2박 투숙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 스위트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로모션은 넉넉한 크기의 객실에서 휴식을 즐기고 싶은 가족 또는 커플 단위 투숙객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모션은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며, 투숙 가능한 날짜는 9월30일까지다.

특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등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일부 호텔의 경우 최대 2인까지 이그제큐티브 또는 클럽 라운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알로프트 서울 명동의 경우 최장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퇴실)을 연장 할 수 있어, 여유로운 '호캉스'를 제공한다.

참여 호텔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 더 플라자 서울 오토그래프 컬렉션,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여의도 파크센터, 서울 메리어트 이크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수원,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알로프트 서울 명동, 알로프트 서울 강남, 대구 메리어트 호텔, 웨스틴 조선 부산 등이다.

호텔별 상세 혜택 확인 및 예약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