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꿈 깨! '820억→1,093억' 된 21세 세르비아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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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토트넘 홋스퍼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특히 토트넘은 주포인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 블라호비치를 낙점했다.
그렇게 되면 형편이 좋지 않은 토트넘은 영입전에서 한 발 물러날 수밖에 없다.
정식 감독 선임에 이어 공격수 영입에도 난항을 겪고 있는 토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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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짠돌이 토트넘 홋스퍼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타깃인 공격수의 몸값이 급상승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3일 “세르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21, 피오렌티나)가 다수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피오렌티나가 더 비싼 이적료를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제 21세인 블라호비치는 2018년 여름 세르비아 명문 파르티잔에서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빠르게 적응했고, 이번 시즌 공식 38경기에 출전해 21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을 포함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RB라이프치히, AC밀란, AS로마 등 눈독 들이는 팀이 많다. RB 라이프치히가 지난여름 2,500만 유로(341억 원)를 제안했지만, 협상이 불발됐다.
특히 토트넘은 주포인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 블라호비치를 낙점했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인 사샤 칼라이지치(슈투트가르트)가 장바구니에 담았다.
매체에 따르면 피오렌티나 경영진은 블라호비치 영입을 원하는 팀에 이적료로 최소 6,000만 유로(약 820억 원)를 요구했다. 이번에 8,000만 유로(1,093억 원)까지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되면 형편이 좋지 않은 토트넘은 영입전에서 한 발 물러날 수밖에 없다.
정식 감독 선임에 이어 공격수 영입에도 난항을 겪고 있는 토트넘이다. 어느 때보다 험난한 여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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