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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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13일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약 8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이천에서 판매한 오비맥주 제품 일부 수익금을 적립해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2009년 이천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13년간 전달한 장학금은 총 2억9689만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역 인재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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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오비맥주는 13일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약 8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이천에서 판매한 오비맥주 제품 일부 수익금을 적립해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2009년 이천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13년간 전달한 장학금은 총 2억9689만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역 인재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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