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스모크' 온라인으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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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창작뮤지컬 '스모크'를 오는 23일과 24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로 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보내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스모크'의 온라인 상영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상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잠시나마 코로나 블루를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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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강찬·장은아 출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창작뮤지컬 ‘스모크’를 오는 23일과 24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로 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보내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스모크’의 온라인 상영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상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잠시나마 코로나 블루를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 실황은 8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다양한 각도와 앵글로 촬영을 진행했다. 객석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표정과 표현들을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담아 무대의 생동감과 현장감을 완벽히 전한다. ‘초’ 역 김경수, ‘해’ 역 강찬, ‘홍’ 역 장은아가 출연한다.
관람권은 네이버TV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중계 상영 당일 오후 10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중계 서비스는 당일 24시까지 이용 및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1만5000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후원금액에 따라 포토북, 스페셜 공연 티켓, 뱃지 등 다양한 리워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스모크’는 오는 31일에는 공연영상전문 OTT 스테이지엑스(STAGE X) 첫 런칭 작품으로 온라인 상영된다. 31일 중계는 배우 에녹, 강은일, 허혜진이 출연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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