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제훈, 복수 의뢰 받는다..초유의 사태 봉착 예고

안윤지 기자 2021. 5. 14.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제훈이 극 중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복수 의뢰를 받는다.

14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이지현·오상호, 연출 박준우, 제작 스튜디오S·그룹에이트) 측이 11회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복수 대행에 착수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 SBS '모범택시'
배우 이제훈이 극 중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복수 의뢰를 받는다.

14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이지현·오상호, 연출 박준우, 제작 스튜디오S·그룹에이트) 측이 11회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복수 대행에 착수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모범택시에 새로운 승객을 태운 이제훈(김도기 역)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뒷좌석에 탑승한 이는 나이가 지긋한 노신사. 그의 침통한 표정과 이제훈의 무거운 표정이 보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며 노신사가 어떤 억울한 사연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제훈이 경찰 신분증을 들고 탐문을 벌이는 모습과 이제훈,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경구 역), 배유람(박진언 역)의 심각한 회의 현장도 함께 공개돼 새로운 리벤지 케이스에 궁금증이 한층 고조된다.

한편 11회에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가족과 조우할 예정. 살인의 심증은 짙으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살인죄 처벌이 불가능한 안타까운 상황 속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현행법의 한계를 정면 저격한다고 해 기대감이 상승한다.

SBS '모범택시' 제작진은 "오늘(14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범죄 사실의 인정은 반드시 증거에 의하여야 한다'는 형사소송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표적 케이스 '시신 없는 살인사건'을 다룬다"고 밝힌 뒤 "이 과정에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복수 대행 사상 초유의 사태와 맞닥뜨릴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박수홍 친형 '박수홍 1년에 2억만 받아? 우회적 지급있었다'
'인기상 1위' 서예지, 결국 백상 불참..연이은 논란 부담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딘딘, 어버이날 억대 고급차 선물..그 차네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출산 후 근황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