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독립야구단 '고양위너스'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피자가 독립야구단 고양위너스 후원에 나섰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13일 서울 방배동 MP그룹 본사에서 MP그룹 이종영 대표와 고양위너스 김장헌 이사장, 양승호 총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위너스독립야구단과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함께 미스터피자는 고양위너스 홈구장인 '파주 에이스볼파크'를 방문하는 야구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미스터피자가 독립야구단 고양위너스 후원에 나섰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13일 서울 방배동 MP그룹 본사에서 MP그룹 이종영 대표와 고양위너스 김장헌 이사장, 양승호 총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위너스독립야구단과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3000만원은 야구용품 구입, 경기장 유지보수, 선수 경기력 향상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미스터피자는 고양위너스 홈구장인 '파주 에이스볼파크'를 방문하는 야구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021년 시즌 동안 미스터피자는 외야 펜스에 '미스터피자 홈런존'을 지정하고 홈런이 나올 경우 피자 시식권을 증정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케플러, 핑계 대지 않고 '동서남북 한계' 두지 않는 新세계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전문]민주, 윤-명태균 녹취록 공개…"윤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고 말해"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