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김천 상무, 15일 홈경기 무관중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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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김천 상무가 코로나19로 인해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전환해 치른다.
김천은 14일 "오는 15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제한적 유관중 경기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김천시 내 연이은 확진자 발생 상황에서 관중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무관중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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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김천 상무가 코로나19로 인해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전환해 치른다.
김천은 14일 "오는 15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제한적 유관중 경기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김천시 내 연이은 확진자 발생 상황에서 관중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무관중을 결정했다.
티켓링크를 통해 표를 구매했던 일반 관중들은 예매 수수료를 포함해 이날부터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구단 초대권, 단체권을 통해 좌석을 구매했던 관중들도 구단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유관중 전환시, 구단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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